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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spoork
2005. 1. 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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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일어나더군요..
그런데도 계속 일어나보라고 요구하는 집요한 감독과 쑥스러운건지.
말안듣는 스탭들이 만든영화
말아톤 일단 재미 있었습니다
웃긴 부분들도 많았고.
이런소재에 대게 있는 억지로 눈물을 쥐어짜게하는 장면 이 없어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승우 의 자폐아 연기 자연스럽더군요.
같이 보신분은 인간시대 특별기획편 같다고는 하지만
이런영화에 스펙타클을 기대하신분들은 없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