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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시사회에 감독과 스탭 들이 와있었는데 정윤철 감독님 이 스탭들에게 한번 일어나 보라고 하는데
다들 안일어나더군요..
그런데도 계속 일어나보라고 요구하는 집요한 감독과 쑥스러운건지.
말안듣는 스탭들이 만든영화
말아톤 일단 재미 있었습니다
웃긴 부분들도 많았고.
이런소재에 대게 있는 억지로 눈물을 쥐어짜게하는 장면 이 없어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승우 의 자폐아 연기 자연스럽더군요.
같이 보신분은 인간시대 특별기획편 같다고는 하지만
이런영화에 스펙타클을 기대하신분들은 없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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