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저렴하게 보드 타기.

1월1일 야후!거기 에서 부가세 포함해서 만천원 주고 신청한 야후프리미엄 카드를 사용해서 강촌 을 다녀왔습니다. 신용카드는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될듯싶구요.


카드발급(강촌의경우 눈썰매신청하는곳에서) 과 발권 (메인발권소) 하는곳이 따로이고 처리하는분이 한분씩이라서 카드발급과 발권포함해서 한시간정도걸린거 같습니다.

시간이 심야라 그런지 리프트 대기시간은 거의 0 ^^ 이었고.
중급자 슬로프의 경사면의 얼음때문에 몇번 구른거빼고는
큰사고 없이 다녀왔습니다.
운동부족이 원인이겠지만. 한살더먹었다고 작년과 달리 무지힘들더군요...

다만 강촌 초급자 슬로프가 짧아서 그런지 많은분들이 중급자
슬로프로 올라오셔서 사고가 몇번있었습니다.
넘어지면 빨리 일어나거나 외곽으로 피해주셔야하는데
몇몇분은 바닥에 그냥 큰대자로 누워게시더군요..
처음엔 사고난줄알고 봤더니 그냥 누워서 쉬고있더라는 -_-;

4:30 길음역에서 출발
6:00 휴게소 에서 떡라면과 미리사온 김밥(3500원) 먹음
야간체력회복용으로 초코바한개삼(500원)
7:00 샵에 도착해서 보드빌?10,000원)
8:30 야후 카드 발급 받음 (한20분소요)
9:00 매표소로 이동해서 30분정도 기달려서 발권받음.
11:00 맛없는. 우동한개(3500원) 사먹음
12:50 집으로 출?

총 소요비용은 카드발급비용빼고 총 17500 원이네요
갑자기 올겨울이 마구행복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촌  (0) 2005.02.06
2005년 12월 26일  (2) 2005.01.08
풍경  (0) 2004.12.12
8월 8일 DJDOC 슈퍼마켓 콘서트  (0) 2004.08.12
2003년 회사에서 간 마니산  (0) 200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