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 ~15일간의 안면도 워크샵 사진들 요즘 피곤하다는 핑계하에 이제사 포스팅
안면도는 처음이었고 게다가 바다낚시도 처음..
처음엔 미끼(미꾸라지) 들이 불쌍해보여서 바늘이 꼿지도 못하고 머뭇거렸는데.
우럭 2마리 낚은 이후 어느새 나도 모르게 미꾸라지를 꿰고 있는 내모습....
자리가 좋았는지. 무려 6마리를 낚는 기록을 달성 햇다 게다가
선장의 립서비스 였는지 거기서 안낚인다는 농어까지. ^-^
전날의 부족한 수면시간에 초췌했던 저에게 낚여주신
농어님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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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였던 팬션 앞 논에 왼 괴물체가 보였다.
자세히 보니..
논 한가운데.. 왠 자동차가.?? . 아무래도 과속하다가 튕겨져 날아간듯..
사람이나 많이 안다쳤을지 걱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