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lk to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 비전이 있는 회사와 없는 회사의 차이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자신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그럴 수 있으며, 타인의 권유 혹은 ‘반 강요’에 의해서 혹은 책이나 영상매체 등을 간접적인 경험에 의해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우리 사회나 회사의 직원으로 그 조직을 움직이는 기초로 작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별적인 에너지들이 긍정적인 힘을 갖고 나간다면 건강한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비전이라는 것은 회사에서 구호나 목표로만 제시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매년 새해를 맞기 전에 혹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회사마다 저마다의 비전과 장기적인 목표 등을 만들기 위해 전체직원 워크숍을 떠난다. 물론 이.. 더보기
식객 무대인사 허영만 원작의 식객은 커다란 스토리가 있는게 아니라 단편 형태로 구성되어있기때문에 영화로 만든다면 운암정 이야기가 주요 스토리로 나올꺼라 생각했었는데 예상대로 였습니다. 성찬역은 좀더 수더분하구 여유있는 사람이 캐스팅 되기를 바랬는데 김강우 씨라서 약간 실망 하지만 만화의 봉주를 쏙빼닮은 임원희씨 가 출현 !! 어찌됬던 영화를 보고난 느낌은 기대이상! 마지막 의 임원희 씨가 운암정에 앉아있는 씬은 압권 이었습니다. 코메디 뿐만아니라 눈물까지도 보여주는 영화 하지만 감정선을 조금더 살리는 식으로 내용이 전개 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근래에 본 몇안되는 한국영화 중 수작입니다. 다만 출연배우의 네임밸류가 떨어져서 언제까지 극장에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입소문이 좀 퍼져서 롱런했으면 합니다. 더보기
잠이오지않는밤 더보기
이번 아프간 사태에 관련한생각 우선은 무사히 살아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돌아오면 좀 정신차리라고 곤장이라도 떄렸으면 합니다. 정부에서 가지못하게 할떄는 사탄이니 뭐니 하더니 이제는 그사탄의 도움을 바라고있는건지.. 더보기
3D 아바타 기즈모 닷컴의 3D 아바타 그럴싸 한데.. 자동시작이 되고 주변의 틀 없이 아바타만 나오면 더 좋을듯한데... 더보기
비쇼 B SHOW 비쇼 는 비보이를 사랑한발레리나를 연출한 이근희씨의 새로운 공연으로 스토리를 없애고 공연자체에 포커스를 둔 힙합공연이다. 알고 봤더니 연출자 이근희씨는 TV에서 비보이 문화와 전혀 안어울리는 이미지의 맘좋은 아저씨 역으로 나오던 탤런트 였다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는 모르는것이다. 공연을 진행하는곳은 질러존 지하 1층에 있는 질러홀 질러홀 이어서 그런지 에어콘도 빵빵했지만 음향 효과는 도 최고였다. 다만 원래가 스탠딩 공연장 이어서 의자는 접의식 의자를 준비해두었고 앞좌석과 뒷좌석간의 높이 차이가 없다 무대가 좀높다 하더라도 비보잉 중 바닥을 쓰는 무브들이 많은지라 머리크고 키큰 사람이 앞에 앉게되면 시야에 방해가 많이! 된다. 공연은 비보잉, 비트박스,힙합,디제잉 등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는데 스토리부분을.. 더보기
솟대 샤브샤브 지난주 대학로 마임을 보러가서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괜찮은 샤브샤브 집을 찾아냈다 오후 4시라는 어정쩡한 시간덕에 찾아간 덕분인지 조용한 방에서 (20분뒤 단체손님오기전까지는.... -_-;) 인심좋은 대접을 받고 나온 느낌이라 좋았다 메뉴는 칼국수를 시켰는데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결국 볶음밥은 남기고 나와버렸다. 예기를 들어보니 일요일은 쉰다고 하고 점심이나 저녁때는 아무래도 줄을좀 서야할정도로 인기인거 같다 위치는 혜화역1번출구에서 미스터피자 사이길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올라가다보면 한옥집이 보인다. 더보기
못말리는 예술고 발랄HIGH 이번주 토요일 올림픽공원에서 하고있는 비보이퍼포먼스 못말리는 예술고 발랄HIGH를 보고왔다 올림픽공원에 왠전용관?? 이라고 궁금했었는데 외국에서 수입한 몇억짜리 텐트형 구조물이 었다. 대진대 에서 후원을 해서인지 공연시작전 학교 홍보물이 계속나와서 왼지 학교 오리엔테이션 분위기도 살짝 났었는데 스토리는 가상의 고등학교에서 "무제" 를 뽑는다는 이야기인데 다른 비보이 공연과의 차이라면 셋트 그리고 아쟁등의 국악과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것 (물론 이런 시도들이 이공연에서 처음은 아니다) 전체적으로는 자유로운 분위가가 비사발과 좀 비슷하다는 느낌이었고 보다 다양한것을 보여주고 싶어했던거 같았다. 다만 아쉬웠던것은 이야기 전개가 다소 거칠었으며 초반 등장인물소개가 너무 길었다는것, 아리랑 만 나오면 화합,이해,사.. 더보기
SEASON OFF 그동안 즐거웠어 겨울아 9개월 뒤에 다시보자~ 더보기
고마워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