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밤 비가 내리다가 새벽쯤 눈으로 변해서였는지
약간의 습설이긴했지만 눈이 아주 푹신 푹신 했었다.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오전에 상급자 쪽에는 대기시간 1~2분 내외로
아주 쾌적한 라이딩 이었다.
다만, 혼자서 라이딩만했더니
오후에는 내허벅지가 내허벅지가 아니었다.(역시나 기초체력저하가....)
9천원짜리 장갑떔시 손이 물에 퉁퉁불은걸뺀다면
아주 만족했었던 하루~
'Talk to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년 12월 마지막 토요일 서린낙지 (6) | 2006.12.31 |
---|---|
06년 마지막 목요일 (0) | 2006.12.28 |
건대 Bar곱창 (2) | 2006.12.20 |
보글 보글 맛있는 라면 (2) | 2006.12.19 |
친구들과 이른 송년회 (4) | 2006.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