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쓰월드니 머니 말이많은 롯데월드지만.
서울태생인 내가 한번도 안가봤다면 믿을까?
어찌됬던 역사적인 롯데월드 방문을 8월 19일 거행하게됬다. ㅋㅋㅋ
자이로 드롭인줄 알고탔던게 번지드롭이었고.
번지드롭 탈때도 심장이 덜덜 거렸는데 자이로드롭은 번지드롭의 2배 정도 더 높아보였다.
자이로 스윙탈때 1시간동안 뙤약볕에 서 기달려서 좀 지루했지만.
그것만 뺀다면 즐거운 시간이었다.
예전엔 원래 높은곳에서 작동되는 놀이기구 를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머랄까 탈때는 빨리 내리고 싶은데 막상 끝나고 나면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놀이동산 치고 규모가 작으니 어떠니해도 서울에 있어 가끔씩 기분전환 하기에는
좋을듯하다 물론 평일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