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요일에 친구들과 유명산 휴양림에 갔다왔다.
석원이가 여친을 데리고 왔었는데
알고보니 예전에 상완이를 소개 시켜줬던 아가씨였고
사귀면서 소개를시켜준건지 사귀기전에 소개시켜줬던건지는
확인을 못해봤다.
저녁늦게 상완이 커플이 도착했는데
나는 내심 뻘쭘한 상황일꺼라 우려했지만. 그건 내 기우였을뿐이고..
성인 일인당 무려 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지만.
나는 숙소 바깥으로 나와보지도 않았다.
결국 달랐던건
동네에서 술마시다가 공기좋은곳에 가서
술마셨다는것 정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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