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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칸타빌레 : 음악에서 칸토(canto:노래)를 형용사화한 말로 ‘노래하듯이’라는 뜻. 피아노의 숲이후 2번째로 보게됨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한 만화 만화가 음악을 표현한다는건 왠지 느낌이 안오지만.. 계속 읽고있다보면 만화에쓰인 음악들을 한번씩 들어보고싶은 충동이 생긴다. 그림을 보면서 이음악은 이런느낌이겠지 하면서 상상하게되는 .. 그래서 그음악이 궁금해지는거 같기도 하다 지저분하고 성격분석 불가능한 숨겨진 피아노의천재 노다메 와 그의 연인이될 지휘자를 꿈꾸는 완벽한남자 치아키의 이야기인데 소재는 클래식이지만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피아노의숲 보다도 코믹스러 부분이 아주 강하고 깔끔한 그림체도 맘에 든다. 얇은선의 느낌이 클래식의 느낌을 표현하기에 어울린다는 느낌 아직 이야기는 전개중이지만. 7권이후.. 더보기
이대앞 드레스까페 이대에 있는 드레스 까페란곳이 있다.. 머 간단하게 차나 음식을 먹고 난후 무료로 드레스를 입어 볼수 있는 곳이다.. 여자들이 정말 좋아한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평일에 가면 조금 한산한 편이다.. 하지만 곧 입소문이 퍼져서 예약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커피는 5~6천원 , 간단한식사 6천원선... 여자친구나 애인이 있다면 꼭 한번씩 가서 사진을 찍어주라고 권하고 싶다. 점수도 따고.. 추억도 만들고.. 뭐니뭐니 해도.. 여자들이 정말 좋아한다.. 약도는 아래 참조하시고.. 꼭 한번 가보시오.. 사장님은 여자 2분이서 같이 운영하시는데.. 너무 친절해서 민망할 정도.. 출처:http://www.duriseo.info/ 더보기
데프잼 파이트 포 뉴욕 데프잼 파이트포 뉴욕 미국힙합 가수들을 모델로 제작한 이게임은 2004년 E3 쇼에서 최고의 격투게임상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대게의 액션게임은 말도안되는스토리모드 , 아버지랑 아들끼리 대대로 원수인 철권 시리즈 나 스토리모드에는 별 신경을 쓰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데프젬의 영화와 스토리모드는 박진감이 넘쳤습니다. 모델링 자체도 매우 훌륭해서 몰입도를 더욱 높혔구요. 게임에 나오는 모든 뮤지션들을 잘은 모르지만. 몇몇 아는 얼굴이 보이니 재미있더군요 . 게임자체도 매우 박력있었고. 특히 벽,탁자 등을 이용해서 얼굴을찍어버리는 기술은 박력1000% 게다가 케릭터 치장하는 재미도.. 간만에 폐인처럼 플레이해서 하루만에 앤딩을봐버렸음다 ㅎㅎㅎㅎ 당연히 발매될리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식으로게임이 나와도 흥미로울.. 더보기
이웃집 여자 한국 명으로 는 내게 너무 아찔한 그녀 인데 우리나라 영화 네이밍 센스란. 스토리는 제목그대로 옆집에 한여자가 이사오면서 생기는 일인데요 재미있게봤네요 이쁜 여주인공에 게다가 해피앤딩. 더 바랄께 없죠 ^^;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엘리샤 커스버트 (Elisha Cuthbert) 라는 배우 넘착하게 생겼더군요. 서양 여인네 들은 별로 안좋아하는편인데. 흠냐. +_+ 예전에 엘리샤 실버스톤도 참 착했는데. ^^ 또 다른 엘리샤 역시 미모 가 만만치 않네요 의외로 낫익은 얼굴도 보이는데 이승희씨 (이분 직업이 누드모델인지, 포르노 배우인지 잘모르겠네요) 가 단역으로 나오는데 암튼 많이 연로 하신거 같더군요 사랑을 찾기 위해 포르노 세계에 뛰어든 고교생의 이색 러브 스토리! 넋을 빼놓을 만큼 눈부신 엘리샤 쿠.. 더보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요즘 출퇴근시간에 포즈 로 열심히 보고있는 일본드라마 입니다. (포스터는 극장판이네요 ^^;) 회사가 가까워서 2~3일에 한편씩 보게되는지라 보는속도는 느리지만. 덕분에 출근하는 시간 이 지루하지는 않게됬습니다. 지금까지 본 스토리로 유추해보면 고교때 여자친구가 죽고 17년뒤 그녀를 잊지못하는 남자가 다시 그마을로 돌아오면서 하는 회상으로 이야기가 연결되어나갑니다. 여자주인공,남자주인공 둘다 미남미녀는 그다지(?) 아닌편입니다 오히려 17년뒤의 남자는 나이가 한 40으로 보인다는. 하지만 멋진제목,부담없는 주인공 들, 이쁜화면들 그리고 당당하게 '세상에서' 라는 단어들을 사용하는 멋진대사들 이 계속 보게만드네요 10월초에 극장판이 개봉한다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