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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1월14일 베어스타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괴물 개봉 4일전 고대하던 봉감독의 영화 괴물이 드뎌 이번주 목요일 개봉이다. 너무 기대하면 실망하겠지만 그래도 기대만발~ 더보기
다빈치코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오만과 편견 책을 사둔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는것 같지만 아직도 못읽고있는 오만과편견 영화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행히도 상영종료되기전에 볼수있었다. 느낌은 간만에 영화를 봤다는 .. 느낌일려나. 다만 영화상영 시간상의 제약으로 스토리가 상당히빠르게 진행되어 영화에 몰입하기에는 다소 부족했었던거 같다. 그래도 현란한 스토리전개의영화, 슬랩스틱 코메디 류의 영화에 다소지쳐있었던 것일까? 멋진 풍광과 왼지멋져보이는 영국식발음 , 무난한 스토리전개와 사랑스런 가족들 (개념없어보이는 여동생과 어머니만빼고..) 로맨틱코메디의 확실한 명가로 자리잡은듯한 워킹타이틀의 능력인지.. 요즘 영화를 보고나서 이런 편안한 기분을 가져본적은 실로 오래간만인거 같다. 역시 고전인지라 그간 영화나,드라마라 제작된적이 많았었다. 더보기
히라이켄 - 瞳をとじて (눈을감으면) 朝目覺めるたびに君の拔け殼が橫にいる 아사 메자메루타비니 키미노 누케가라가 요코니이루 아침에 눈을 뜰때마다 그대의 흔적이 옆에 있어요ぬくもりを感じたいつもの背中が冷たい 누쿠모리오 칸지타 이츠모노 세나카가 츠메타이 언제나 따뜻함을 느낀 등이 차가워요苦笑いをやめて 重いカ-テンを開けよう 니가와라이오 야메테 오모이카텐오 아케요오 쓴웃음을 그만 지어요 무거운 커튼을 열께요眩しすぎる朝日 僕と每日の追いかけっこだ 마부시스기루 아사히 보쿠토 마이니치노 오이카켓코다 너무 눈부신 아침해에서 나와 매일 술래잡기놀이를 해요あの日 見せた泣き顔 淚照らす夕日 肩のぬくもり 아노히 미세타 나키가오 나미다 테라스 유우히 카타노누쿠모리 그날 보인 우는 얼굴 눈물을 비추는 저녁놀 어깨의 따뜻함消し去ろうと願う度に 心が 體が 君を覺えている 케시사로오.. 더보기
서유기 정천대성 반지의제왕과 스타워즈를 패러디한듯한 삼장법사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서유기 정천대성 유진위 감독의 서유기 시리즈 이전작인 선리기연과 월광보합을 재미있게본지라 기대감 100% 였으나 주성치가 빠져서인지, 도채 웃기지않는다는게 문제다 사정봉이 나름대로 분투했지만 뭔가 부족했고, 차라리 진지하게 러브스토리 라인으로 갔으면 어떘을까 하는생각이든다 하지만 영화 초반의 액션씬과 앤딩씬에서의 삼장이 사막을건너가면서 나오는 나레이션은 나름대로 감동적. 속세에 있어서 가장먼거리는 내가 네앞에 서 있음에도 내가 너를 사랑하는지 알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분명히 사랑하는 줄 알면서도 함께 할수 없는 것이다.. - 서유기 정천대성 중 더보기
Prime 간만에 건진 볼만한 로맨틱코메디 우연히 시사회티켓이 4장이나 생기는 사태가 발생했네요 친구에게 4브라더스 넘기고 나서 클리앙의 하얀여름님이 시사회 표있다는 예기에 염장커플 줄려고 했다가 결국 제가 봐버렸습니다. 영화는 '프라임' 로맨틱코메디장르의 영화였구요 메릴스트립과 우마서먼!!! ^-^ 이 출연했습니다 남자 배우는관심없구요. 메릴스트립의 연기 아주 좋더군요. 고난에 차있는게 보인다는. 첨엔 초췌했으나 사랑으로 점점이뻐져가는 우마서먼 도 아주 사랑스러웠구요 . 오버가 아닌 있을법한 상황에서 웃음을 유발시키는게 좋았습니다. 엔딩도 나름대로 수긍가는 장면이었구요 더보기
파이널판타지 어드밴트 칠드런 파이널판타지7 의 이후스토리를 담고있는 이DVD 는 그렇다 바로 파판과함께했던 당신들에게 바치는 스퀘어의 선물이다. 비록 파이널판타지를 플레잉하지 않은사람이 본다면 도대체 무슨소리인지 왜 닮지도 않은것들이 형, 엄마를 찾는지 못알아들을 얘기투성이지만. 그 액션 스케일만으로 충분히 상쇄되리라 생각됩니다. 도대채 판타지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던 극장판 파이널판타지 가 더욱아쉽기만합니다. 과연 세피로스 내손으로 보냈는데 살아올것인가? 세월무상 티파 성형수술이라도 한거냐? 파이널판타지를 알고있는사람이라면 필견! 더보기
네가 바라는영원 이 애니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모른상태에서 봤기때문에 처음에는 보통의 학교연애물 인줄 알았는데 학원연예물 짜증,, 그림채는 더 맘에 안들고.. 그러다가 갑자기 스토리가 180도 바꿔버립니다. 어디에서나 등장하는듯한 친절(?) 하지만 우유부단한성격의 남자주인공 타카유키 그를 둘러싼 두여자 평범했던스토리는 교통사고로인해 확변해버리게되는데. 결말이 궁금해서 이틀간 거의 폐인신세 였었네요. 나름대로 수긍가는 결말이고, 중간에 좀 질질끈다는 느낌이 들어 갑갑했으나 근래 본 애니중에 추천할만한 작품이네요 단 18세 이상관람가. ^-^' 더보기
말아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시사회에 감독과 스탭 들이 와있었는데 정윤철 감독님 이 스탭들에게 한번 일어나 보라고 하는데 다들 안일어나더군요.. 그런데도 계속 일어나보라고 요구하는 집요한 감독과 쑥스러운건지. 말안듣는 스탭들이 만든영화 말아톤 일단 재미 있었습니다 웃긴 부분들도 많았고. 이런소재에 대게 있는 억지로 눈물을 쥐어짜게하는 장면 이 없어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승우 의 자폐아 연기 자연스럽더군요. 같이 보신분은 인간시대 특별기획편 같다고는 하지만 이런영화에 스펙타클을 기대하신분들은 없으시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