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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o/Life

매운게 그리울떄.. 떙초불닭

요즘 매운거에 달련되가고있는지 예전처럼
매운거 먹으러가자 그러면 예전처럼 두려움(?) 에 떨지는 않는다.
아마 가장 매웠던 해주냉면을 두번이나!!  먹고 난이후의 자만감이 아니었을지도..
떡볶이가 매워봐야.. 떡볶이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다를까 판단미스
해주냉면은 3~4분이면 먹고 마는데 이건 .. 대체   양이 줄지가 않는다.

간판은 땡초 불닭이라고 되어있지만
불닭을 먹고있는 사람들 보다는 다들 떡볶이를 먹고있다.

떡볶이는  계란탕과 미역국과 같이 나오는데  대략 만원선
기본으로나오는 떡볶이 아마 넷이서 가도 이거하나면 충분할꺼같다.
무슨 세숫대야 같은곳에 나온다.. -_-;        위에 하얀것은 치즈 ^-^

먹다 보면 머리가 멍해지고 귀도 좀 멍멍해진다.
나중에 보니 이집은 100% 청량고추 만 쓴단다..

예전기분내면서 쿨피스~ 와 못난이 김밥하나 시켜서 먹으면 그럭저럭 매운맛을
상쇄시켜 먹을수있다...  라고생각했는데.    

뒷날의 속쓰림은... 으..속쓰려라.. 데미지 오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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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먹어도 양이 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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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매운떡볶이가 먹고픈분은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10번 출구로 나가서 광희초등학교 뒤편에 보면 땡초 불닭이라고 있다

참고로 배달도 되기때문에  근처 사시는분은
편안히 집에서 편안히 혀가 마비되는 고통을 느낄수 있다.  물론 다음날의 속쓰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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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점 부근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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