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올림픽공원에서 하고있는 비보이퍼포먼스 못말리는 예술고 발랄HIGH를 보고왔다
올림픽공원에 왠전용관?? 이라고 궁금했었는데
외국에서 수입한 몇억짜리 텐트형 구조물이 었다.
대진대 에서 후원을 해서인지 공연시작전 학교 홍보물이 계속나와서 왼지 학교 오리엔테이션
분위기도 살짝 났었는데
스토리는 가상의 고등학교에서 "무제" 를 뽑는다는 이야기인데
다른 비보이 공연과의 차이라면 셋트
그리고 아쟁등의 국악과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것 (물론 이런 시도들이 이공연에서 처음은 아니다)
전체적으로는 자유로운 분위가가 비사발과 좀 비슷하다는 느낌이었고
보다 다양한것을 보여주고 싶어했던거 같았다.
다만 아쉬웠던것은 이야기 전개가 다소 거칠었으며 초반 등장인물소개가 너무 길었다는것,
아리랑 만 나오면 화합,이해,사랑 으로 진행된 애피소드도 음악은 마음에 들었지만
너무 식상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추가로 바라자면 다른 공연과 보다 차별화된 퍼포먼스가 좀더 추가되어
발랄하이만의 색깔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
나중에 예기를 들어보니 무대셋팅에 문제도 있어서 연기자분들이 많이 다쳤다고하는데
아무쪼록 척박한 우리공연계에서 새로운 아이콘이 될수있는 공연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
올림픽공원에 왠전용관?? 이라고 궁금했었는데
외국에서 수입한 몇억짜리 텐트형 구조물이 었다.
대진대 에서 후원을 해서인지 공연시작전 학교 홍보물이 계속나와서 왼지 학교 오리엔테이션
분위기도 살짝 났었는데
스토리는 가상의 고등학교에서 "무제" 를 뽑는다는 이야기인데
다른 비보이 공연과의 차이라면 셋트
그리고 아쟁등의 국악과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것 (물론 이런 시도들이 이공연에서 처음은 아니다)
전체적으로는 자유로운 분위가가 비사발과 좀 비슷하다는 느낌이었고
보다 다양한것을 보여주고 싶어했던거 같았다.
다만 아쉬웠던것은 이야기 전개가 다소 거칠었으며 초반 등장인물소개가 너무 길었다는것,
아리랑 만 나오면 화합,이해,사랑 으로 진행된 애피소드도 음악은 마음에 들었지만
너무 식상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추가로 바라자면 다른 공연과 보다 차별화된 퍼포먼스가 좀더 추가되어
발랄하이만의 색깔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
나중에 예기를 들어보니 무대셋팅에 문제도 있어서 연기자분들이 많이 다쳤다고하는데
아무쪼록 척박한 우리공연계에서 새로운 아이콘이 될수있는 공연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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