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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정천대성



반지의제왕과 스타워즈를 패러디한듯한 삼장법사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서유기 정천대성
유진위 감독의 서유기 시리즈 이전작인 선리기연과 월광보합을
재미있게본지라 기대감 100% 였으나 주성치가 빠져서인지,
도채 웃기지않는다는게 문제다
사정봉이 나름대로 분투했지만 뭔가 부족했고,
차라리 진지하게 러브스토리 라인으로 갔으면 어떘을까 하는생각이든다
하지만 영화 초반의 액션씬과 앤딩씬에서의 삼장이 사막을건너가면서
나오는 나레이션은 나름대로 감동적.

속세에 있어서 가장먼거리는

내가 네앞에 서 있음에도

내가 너를 사랑하는지

알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분명히 사랑하는 줄 알면서도

함께 할수 없는 것이다..

- 서유기 정천대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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