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버추어란 무엇인가?
2 오버추어가 다음,네이버보다 큰 검색엔진인가?
3 오버추어광고는 어디에 노출되나요?
4 CPC VS CPM?
5 CPC방식
6 CPM방식의 장점 VS CPC방식의 장점
7 CPM방식에 유리한 키워드
8 오버추어광고의 성공 전략 6가지
1 오버추어란 무엇인가?
오버추어(overture)는 영어로 음악의 서곡(prelude)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제안(proposal)·소개(introduction) 등으로도 해석된다.
온라인상에서 오버추어는 인터넷포털사이트에 게재하는 키워드광고의 한 일종을 말한다.
또한 그러한 광고를 집행하고 수행하는 웹마케팅 회사의 명칭이기도 하다.
키워드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데, P4P 방식의 키워드광고로 급성장하여 2004년에 야
후닷컴에 인수되었습니다.
오버추어는 P4P 방식의 키워드광고로 세계 여러나라에 진출해 있으며, 현재도 대만, 중국
등에 진출하면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진출한 회사명은 오버추어코리아
라고 하고, 대표는 김정우씨입니다.
2 오버추어가 다음,네이버보다 큰 검색엔진인가?
우선, 오버추어는 다음,네이버같은 검색엔진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오버추어는 키워드광고만을 대행하는 업체로서 여러 검색엔진과 제휴를 맺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버추어코리아의 경우, 다음, 야후, 네이트, 드림위즈, 하나포스, 엠에스엔, 알타비스타 등국내의 크고작은 검색엔진과 제휴를 맺어 키워드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록 오버추어 자체는 검색엔진이 아니지만, 이들 업체의 검색결과에 모두 노출이 되므로 결과적으로는 국내 검색시장의 9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있습니다.
3 오버추어광고는 어디에 노출되나요?
위에서 말씀 드린 대로 오버추어와 광고 계약을 맺게 되면 네이버 다음, 야후, 네이트, 드림위즈, 하나포스, 엠에스엔, 알타비스타 등 20여개의싸이트 검색결과시 상위에 노출이됩니다.
각각의 검색엔진은 자체광고상품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상단에 노출되고 있는 광고상품이 오버추어와 제휴해서 진행하고 있는 스폰서링크입니다.
검색시 같은 페이지에 노출되나 오버추어와 제휴한 광고상품은 CPC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나머지 광고들은 기존의 방식대로 CPM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4 CPC VS CPM?
CPC방식과 CPM방식은 광고단가를 책정하는 기준을 일컫습니다.
기존의 광고는 CPM방식이고, 오버추어와 구글이 택한 방식은 P4P입니다.
CPM방식(Cost Per Millenium)은 광고가 1.000회 노출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광고단가를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국내의 검색엔진이 (조금 변용하여) 대부분 책정하고 있는 방식인데, 전월의 키워드 조회수를 기준으로 광고단가가 책정되고 있습니다.
CPM방식의 광고는 달리 말해 정액제 광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월의 노출수를 기준으로 광고단가가 정해지면, 광고비를 지불하고 키워드광고를 구매하게 됩니다. 광고 효과가 있든 없든 한번 구매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이에 반해 P4P방식(Pay for Performance)은 '실적에 따라 광고비를 지불한다'는 의미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실적이란 클릭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광고가 노출되는 것만으로는 광고비를 지불하지 않고, 광고가 실제 클릭이 발생했을 때에만 광고비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CPC방식의 광고는 달리 말해 '종량제 광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리 광고비를 선입금해놓고 클릭이 한번 발생할 때마다 정해진 금액이 차감되어지는 방식입니다. 광고비가 모두 소진이 되면 다시 충전해 넣는 방식입니다. 광고효과가 없을 때에는 언제든지 중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
5 cpc방식
cpc방식은 광고비를 선입금해놓고 여기에서 클릭이 한번 발생할 때마다 정해진 금액이 차감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정해진 금액'을 달리 클릭당 단가(CPC)라고 부릅니다.
여기에서 클릭당 단가를 어떻게 정하느냐가 문제가 될 것인데, 오버추어나 구글에서는 이를 '경매입찰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최소단가(90원,200원)를 정해놓고, 광고주가 10원 단위로 더 많은 금액을 써넣으면 상위에 노출시켜주는 방식입니다.
원하는 키워드로 광고하고 있는 광고주가 아무도 없다면 90원,200원만 써넣어도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광고주가 이미 광고를 하고 있다면, 그 광고주보다 10원 더 많은 금액을 입찰해야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6 CPM방식의 장점 VS CPC방식의 장점
CPM방식의 장점은 무엇보다 간편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정액제이므로 일정 금액만 지불하면 달리 광고관리를 할 것도 없습니다. 광고효과가 나쁘면 계약해지를 할수있지만 30%의 페널티를 대부분 적용합니다. 다른 광고주의 침해를 받지 않고 계약한 기간만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CPC방식의 장점은 좀더 합리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광고효과가 나쁘면 언제라도 온/오프 기능을 사용하여 광고를 중단할 수 있고 또 재개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입찰에 참여할수있으며, 예산편집기능등을 사용하여, 일일 예산을 정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별도로 광고관리를 해야 하고, 다른 광고주로부터 침해를 받을 수 있어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 단접으로 꼽힙니다.
7 CPM이 유리한 키워드는?
CPM방식에 유리한 키워드는 경쟁이 심한 인기키워드와 계절적 성향을 띠는 키워드입니다.
시즌적 경쟁이 심한 키워드를 시즈너블키워드라하는데,이때는 과도한 경쟁입찰에 의해 CPC단가가 오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비시즌에 미리 키워드를 CPM방식으로 한번 구매하면 끝이므로, 조회수에 클릭율을 곱하고 이 값으로 광고비를 나누어 클릭당 단가로 환산해 보아도 그렇게까지 높은 비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전월에는 비수기여서 조회수가 적었고 이에 따라 광고비가 낮은 편이어서 구매를 했는데,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당월에는 성수기로 전환이 되어 조회수가 높아져 광고비에 비해 훨씬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반대로 성수기에서 비수기로 전환이 되는 시점에서 구매를 하였다면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스키,온천,성형,입시 등 시즈너블 키워드는 성수기전에 미리 3~6개월씩 구매해두면
가격대비 효율적인 광고가 예상됩니다. (어느 검색엔진에 광고하는가가 관건)
8 오버추어광고의 성공 전략 6가지
1. 다수의 세부키워드로 키워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2. 키워드와 관련 있는 상품 판매 페이지로 바로 연결한다.
3. 구매전환율을 확인하기 위해 오버추어에서 제공하는 컨버전 카운터를 사용한다.
4. 구매전환율이 높게 나오는 시각에는 광고단가를 상향 조정한다.
5. 클릭대비 구매전환률이 낮은키워드는 페이지를 수정한다.
6. 최대입찰액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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