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구글·야후는?, 후보기업 25선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인터넷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유비퀴터스 광역서비스, 저렴한 하드웨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개발로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회사와 사업모델이 탄생했다.
네티즌들은 이제 PC, 휴대폰, 텔레비전 등 모든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으며 전세계에서 동시작업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CNN머니는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세계를 '넥스트넷'이라고 명하며 넥스트넷 시대를 이끌 25개 인터넷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은 대부분 수익을 많이 내고 있지 않으며 실패할 확률도 높은 신생기업이지만 차세대 구글이나 MS 또는 야후가 될 가능성이 큰 유망주들이다.
◆ 사교적 미디어
이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자나 사진작가, 또는 DJ가 될 수 있다. 인터넷을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블로그들은 그 자체로 미디어를 형성한다는 성격을 활용한 기업들이 있다.
►디그
방문자 수가 3개월마다 배로 늘고 있는 인기 뉴스수집 사이트로써,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뉴스가 메인을 장식하게 된다.
►라스트.fm
청취자는 본인이 기존에 듣고 있던 음악을 가지고 개인 스트리밍 라디오방송국을 만들고, 웹상에서 음악 리스트를 공유하며 비슷한 리스트에서 음악을 추천받을 수 있다.
뉴스바인(Newsvine)
►뉴스바인
이 사이트에서 독자들은 뉴스에 대한 의견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페이지를 만들고 직접 뉴스를 쓸 수 있다.
►태그월드
블로그, 사진 및 음악 공유, 온라인 미팅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이 사이트는 일종의 온라인 사교의 장이다.
►유투브
동영상을 공유하는 사이트. 모든 동영상은 플래쉬로 전환되 블로그나 홈페이지로 쉽게 퍼갈 수 있다.
◆ 믹스매치& 필터
넥스트넷 시대로 다가가면서 콘텐츠를 믹스매치하거나 쏟아져나오는 정보를 거르는 기능이 중요해졌다. 다음의 기업들은 웹상에 존재하는 콘텐츠를 가지고 새로운 방법으로 정리해주는 기능을 한다.
►블로그라인
인터넷에 퍼져있는 블로그나 뉴스를 모아서 분류해 보여준다.
►유렉스터
찾고싶은 사이트를 정하고 그 결과를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올릴 수 있는 맞춤형 검색엔진이다.
트룰리아(Trulia)
►심플리하이어드
취업검색 사이트로, 다른 취업사이트 혹은 기업 홈페이지 약 450만곳이 링크가 돼있으며 본인의 조건에 맞는 자리가 나면 이메일로 공지가 간다.
►테크노라티
거의 300만개에 달하는 블로그를 필터하며, 주제별로 블로그 순위를 메기는 블로그 검색엔진이다.
►트룰리아
부동산 포털로, 공인중개업소 사이트에 올라가는 매물정보와 구글맵을 함께 검색할 수 있다.
►윙크
태그 검색엔진으로, 딜리셔스나 디그와 같은 넥스트넷 사이트에 나오는 태그를 검색하고 필터해 사용자들이 링크를 분류하고 태그나 북마크를 추가하도록 해준다.
◆ 인터넷폰
기존의 전화를 대체할 넥스트넷에서 새로운 인터넷폰 업체들은 자라고 있다.
►포날리티
오픈소스 전화 소프르웨어로, 1000달러짜리 포날리티로 값이 5배 하는 PBX와 같은 시스템을 쓸 수 있다.
►SIP폰
인터넷폰 소프트웨어로, 무료로 PC 대 PC 통화, PC 대 전화 통화, 음향효과 사용 등이 가능하다.
아이오틈(Iotum)
►아이오틈
이 소프트웨어로 사용자들은 음성·문자 데이터나 이메일 등을 받을 시기와 장소를 정할 수 있다.
►비복스
음성·문자·메신저·지인 네트워킹 기능을 기존의 데이터 네트워크에 편입한다.
◆ 웹탑
이제 웹기반 응용프로그램으로 프로그패밍이 훨씬 쉬워졌으며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넥스트넷 기업들이 있다.
►잣스팟
개인용 위키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이트다. 잣스팟이 최근 선보인 '트레커'는 온라인 스프레드시트를 제공한다.
►30박스
온라인 캘린더 역할을 하는 이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은 스케줄을 정리하고 이벤트를 계획하며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30박스(30Boxes)
►37시그널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는 사이트다.
►라이틀리
온라인으로 문서를 작성해 이를 공유하고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사이트다.
►짐브라
MS아웃룩을 겨냥한 온라인 이메일 사이트. 날짜에 마우스를 대면 즉석으로 달력을 볼 수 있고, 전화번호에 대면 스카이프를 시작할 수 있으며, 주소에 대면 구글맵에 들어갈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웹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온라인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브라이트코브
크고 작은 제작사들의 인터넷 TV 프로그램을 배급하는 사이트다.
►직소
영업사원들은 이 사이트에서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약15만 회사의 간부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식스어파트(Six Apart)
►심플피드
맞춤형 RSS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세일즈포스.com
'앱엑스체인지'를 통해 온라인 응용프로그램 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식스어파트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출처:http://www.akn.co.kr/news/read.php?idxno=24753&RANKEY_TAG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인터넷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유비퀴터스 광역서비스, 저렴한 하드웨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개발로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회사와 사업모델이 탄생했다.
네티즌들은 이제 PC, 휴대폰, 텔레비전 등 모든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으며 전세계에서 동시작업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CNN머니는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세계를 '넥스트넷'이라고 명하며 넥스트넷 시대를 이끌 25개 인터넷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은 대부분 수익을 많이 내고 있지 않으며 실패할 확률도 높은 신생기업이지만 차세대 구글이나 MS 또는 야후가 될 가능성이 큰 유망주들이다.
◆ 사교적 미디어
이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자나 사진작가, 또는 DJ가 될 수 있다. 인터넷을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블로그들은 그 자체로 미디어를 형성한다는 성격을 활용한 기업들이 있다.
►디그
방문자 수가 3개월마다 배로 늘고 있는 인기 뉴스수집 사이트로써,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뉴스가 메인을 장식하게 된다.
►라스트.fm
청취자는 본인이 기존에 듣고 있던 음악을 가지고 개인 스트리밍 라디오방송국을 만들고, 웹상에서 음악 리스트를 공유하며 비슷한 리스트에서 음악을 추천받을 수 있다.
뉴스바인(Newsvine)
►뉴스바인
이 사이트에서 독자들은 뉴스에 대한 의견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페이지를 만들고 직접 뉴스를 쓸 수 있다.
►태그월드
블로그, 사진 및 음악 공유, 온라인 미팅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이 사이트는 일종의 온라인 사교의 장이다.
►유투브
동영상을 공유하는 사이트. 모든 동영상은 플래쉬로 전환되 블로그나 홈페이지로 쉽게 퍼갈 수 있다.
◆ 믹스매치& 필터
넥스트넷 시대로 다가가면서 콘텐츠를 믹스매치하거나 쏟아져나오는 정보를 거르는 기능이 중요해졌다. 다음의 기업들은 웹상에 존재하는 콘텐츠를 가지고 새로운 방법으로 정리해주는 기능을 한다.
►블로그라인
인터넷에 퍼져있는 블로그나 뉴스를 모아서 분류해 보여준다.
►유렉스터
찾고싶은 사이트를 정하고 그 결과를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올릴 수 있는 맞춤형 검색엔진이다.
트룰리아(Trulia)
►심플리하이어드
취업검색 사이트로, 다른 취업사이트 혹은 기업 홈페이지 약 450만곳이 링크가 돼있으며 본인의 조건에 맞는 자리가 나면 이메일로 공지가 간다.
►테크노라티
거의 300만개에 달하는 블로그를 필터하며, 주제별로 블로그 순위를 메기는 블로그 검색엔진이다.
►트룰리아
부동산 포털로, 공인중개업소 사이트에 올라가는 매물정보와 구글맵을 함께 검색할 수 있다.
►윙크
태그 검색엔진으로, 딜리셔스나 디그와 같은 넥스트넷 사이트에 나오는 태그를 검색하고 필터해 사용자들이 링크를 분류하고 태그나 북마크를 추가하도록 해준다.
◆ 인터넷폰
기존의 전화를 대체할 넥스트넷에서 새로운 인터넷폰 업체들은 자라고 있다.
►포날리티
오픈소스 전화 소프르웨어로, 1000달러짜리 포날리티로 값이 5배 하는 PBX와 같은 시스템을 쓸 수 있다.
►SIP폰
인터넷폰 소프트웨어로, 무료로 PC 대 PC 통화, PC 대 전화 통화, 음향효과 사용 등이 가능하다.
아이오틈(Iotum)
►아이오틈
이 소프트웨어로 사용자들은 음성·문자 데이터나 이메일 등을 받을 시기와 장소를 정할 수 있다.
►비복스
음성·문자·메신저·지인 네트워킹 기능을 기존의 데이터 네트워크에 편입한다.
◆ 웹탑
이제 웹기반 응용프로그램으로 프로그패밍이 훨씬 쉬워졌으며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넥스트넷 기업들이 있다.
►잣스팟
개인용 위키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이트다. 잣스팟이 최근 선보인 '트레커'는 온라인 스프레드시트를 제공한다.
►30박스
온라인 캘린더 역할을 하는 이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은 스케줄을 정리하고 이벤트를 계획하며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30박스(30Boxes)
►37시그널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는 사이트다.
►라이틀리
온라인으로 문서를 작성해 이를 공유하고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사이트다.
►짐브라
MS아웃룩을 겨냥한 온라인 이메일 사이트. 날짜에 마우스를 대면 즉석으로 달력을 볼 수 있고, 전화번호에 대면 스카이프를 시작할 수 있으며, 주소에 대면 구글맵에 들어갈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웹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온라인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브라이트코브
크고 작은 제작사들의 인터넷 TV 프로그램을 배급하는 사이트다.
►직소
영업사원들은 이 사이트에서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약15만 회사의 간부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식스어파트(Six Apart)
►심플피드
맞춤형 RSS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세일즈포스.com
'앱엑스체인지'를 통해 온라인 응용프로그램 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식스어파트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출처:http://www.akn.co.kr/news/read.php?idxno=24753&RANKEY_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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