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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인터넷 쇼핑몰 제휴사 모시기이유 있다 인터넷 쇼핑몰 제휴사 모시기 ‘이유 있다’ 김수길 기자 sugiru@akn.co.kr 인터넷 쇼핑몰들이 구매 고객이 아닌 우수 제휴사 모시기에 나섰다. 특히 매출과 수익면에서 기여가 큰 인기 제휴사에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정도다.쇼핑몰들이 이처럼 제휴사 모시기에 나선 까닭은 케이블 쇼핑방송이나 대형 인터넷 쇼핑몰의 숫자가 20여개에 달할 정도로 마켓이 커진 반면, 특정 인기상품과 공급업체의 숫자는 제자리이기 때문. 게다가 히트상품이 여타 상품까지 동반 매출로 이어지는 파생구매(쇼핑몰을 방문해 여타 상품까지 구매하는 것)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우수 입점사가 특정 쇼핑몰과 독점 계약을 맺을 경우,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다.이에 대박상품이 시간대(케이블방송)와 웹브라우저(인터넷)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며 고객들.. 더보기
NHN 전자상거래매출 기대이상...검색연동성 강화지속 NHN의 전자상거래 매출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NHN은 8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총매출 매출액 1천218억원중 전자상거래에서 90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에 불과하지만, 기대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게 애널리스트들의 평가.실제로 NHN의 EC부분은 매분기 15%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1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18.8%나 성장했다.월별 거래액 역시 지난 해 12월 1천100억원대를 기록한 데 이어, 3월에는 1천200억원을 돌파했다.이에대해 NHN측은 "쇼핑 검색을 기반으로 한 주제별 상품 랭킹서비스 등이 주효했다"며 "지식쇼핑의 핵심은 검색에서의 경쟁력인 만큼 주도권이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야후코리아 역시 비슷한 쇼핑검색과.. 더보기
쇼핑몰이 사라진다 인터넷쇼핑몰이 사라진다? 전자상거래 규모가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는 이 시점에 웬 뜬금없는 소리인가. 그런데 정말로 인터넷쇼핑몰이 사라지고 있다. 말은 안돼 보이지만 사실이다. 전자상거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흔히 ‘장터’로 표현되는 ‘오픈마켓’과 MD가 상품을 직접 소싱해서 판매하고 관리하는 방식의 인터넷쇼핑몰이다. 최근 인터넷쇼핑몰이 사라진다 함은 바로 전자상거래 두 축 중 하나였던 인터넷쇼핑몰 입지가 계속 줄어들고 있음을 우회적으로 돌려 표현한 말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오픈마켓이 약간 열세다. 10조원이 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오픈마켓은 40% 내외인 4조원가량을 차지한다. 그러나 성장세로 포인트를 돌려보면사정은 180도 달라진다. 최근 급성장하거나 화제를 모으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예외 .. 더보기
2004년 인터넷쇼핑몰 운영실태 1.조사기관 : 이지스효성 2.조사기간 : 2004. 01. ~ 12. 3.조사대상 : 온라인쇼핑몰 2,300개 4.내용요약 - 1년 간 지속적으로 정상 운영 중인 쇼핑몰은 1855개이며, 1년 사이 휴.폐업 등 운영을 중지한 곳은 조사 대상의 20%에 달하는 445개. - 월 평균 매출 1000만원 이상인 쇼핑몰은 10%에 불과한 반면 영업 개시 이후 월평균 매출이 100만원 미만이거나 아예 없는 쇼핑몰은 무려 43.9% - 쇼핑몰 오픈 후 첫 거래가 발생하기까지 평균 13일이 소요. 5.전체자료 다운로드 http://download.news.naver.com/down.php?year=2005&mon=01&day=04&fp=12f1f48c913af88678b71b24713c8ffb.pdf&fn=보도자료.. 더보기
인터넷쇼핑몰 일평균 방문자수 랭키닷컴 자료를 근거로 머니투데이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G마켓과 제로마켓의 성장이 눈에 띄는 군요.. 다만, 머니투데이 기사에 오타가 있내요. 표 제목의 월평균 방문자수를 일평균 방문자수로 수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